[안나가스피 비타민C30앰플 후기] - 집에서 편하게 하는 비타민관리♥

 

안나가스피 비타민-C30앰플

annagaspi Vitamin-C30 Ampule

 

용량 : 30ml / 가격 : 9만원

 

순수 비타민C 30%함유. 차이가 아닌 차원이 다른 비타민C30앰플

피부속 멜라닌의 침착을 억제하여 피부를 깨끗하고 맑게 가꾸어주는 미백 기능성 제품

 

 

상자겉면이예요.

은색의 안나가스피 로고와 함께

비타민C 30앰플이라고 적혀있네요.

 

 

상자 측면에는 사용법.주의사항.전성분표시.용량등

제품정보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되어있어요.

 

모르고 쓰는 화장품보다는 알고쓰는게 똑똑하게 정확히 사용이 가능하겠죠?

 

 

 

상자밑면에는

제조일자(11년 4월 28일)와

유통기한(12년 4월 27일)

그리고 개봉후 12개월 즉 1년 사용가능하다는 표기를 해주고 있어요.

한국화장품들은 대부분이  개봉후 사용기간을 표시 안해주는데

안나가스피의 비타민30앰플은 개봉후 사용기간 까지 표시해주고있어요.

 

 

 

비타민C가 무려 9,000mg

귤 300개. 오렌지 90개. 딸기 160개 분량이라고 해요.

한병에 정말 많은 양의 비타민C가 들어있죠?

 

 

상자에서 꺼내보니 갈색병의 비타민C앰플의 모습이 보이네요.

가격이 좀 나가는듯한 겉모습이죠.

 

 비타민C는 햇빛에 의해 산화가 잘된다고해요.

그래서 요 갈색병에 들어있는 안나가스피 비타민C앰플.

좀 더 똑똑하게 화장품관리를 하면

오래 그리고 얼굴관리하는게 수월하겠죠?

비타민C가 들어있는 제품들은 거의 갈색병이나 자외선 차단용기에 담겨져있더라구요.

 

 

그리고 뒷면에는 상자에적혀있던 사용방법을 다시한번 한.영으로 표시해주고 있네요.

for all skin types.

모든 피부가 사용가능한 안나가스피 비타민C30 앰플

 

바르고자 하는 부위에 2~3방울 떨어뜨린후 피부에 잘 스며들도록 천천히 펴 발라주면 되요.

 

 

그리고 병의 윗부분은 스포이드로 되어있어요.

눌렀다 떼면 내용물이 막대로 올라오게 되는.

 

 

이렇게 고무재질로 되어있어요.

예전에 과학실에서 사용하던 스포이드처럼 사용하면 된답니다.

 

 

스포이드를 열어봤더니

투명한 비타민C 앰플이 3/4정도 들어있는게 보이죠.

 

 

요 스포이드를 뺄때 스포이드 입구부분에서 한번 살짝 걸리는 느낌이 나는데.

안에 있는 고무패킹같은것이 한번 잡아주는거 같아요.

 

앰플이 흘릴 염려도 없고, 막대를 고정해주는거 같더라구요.

 

 

투명하게 주루룩 흘러내리는 안나가스피 비타민C30 앰플

바른후 굉장히 촉촉해지고 매끈한 느낌이 들어요.

 

 

얼굴에는 직접 스포이드가 닿지 않게 1~2cm 정도 띄우고 고개를 위로 향해서

떨어뜨려서 사용했어요.

혹시 모를 비타민C앰플에 오염을 막기위해서

 

 

처음사용할때 트러블부위에 약간 따끔한 느낌이 있는데.

비타민C30앰플이 고농축이라 그런거 같더라구요.

피부에는 이상없이 매끈하게 발려요.

 

전 잡티만 없으면 그냥그냥한 피부를 갖고있는데 언제나 고민 1순위인 잡티들.

요새 햇빛이 너무 강해서 더 진하게 변해가는데.

 

비타민C앰플 사용후 잡티에는 아직 뚜렷한 변화를 느끼지 못하지만

 피부 전체가 밝아졌다는 느낌과 피부결이 매끈해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일일히 시간약속 잡고 번거롭게 찾아가서 비타민관리 받지않아도 되는 편안함.

사실 가격이 좀 고가이긴 하지만.

1회로 사용하는게 아니니까

투자해볼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MTS롤러와 같이 사용하고 흡수력을 높여서사용하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출처]http://babuya2547.blog.me/128869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