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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사용후기/AG 비타민C30 앰플

[안나가스피 비타민C30앰플 후기] 피부가 맑고 투명해지네요~

  안나가스피 비타민C30 앰플

 

요즘 피부톤이 울긋불긋한게 칙칙해서 영 겨울보기가 싫어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싶던 차에

화장발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고 안나가스피 비타민C30 앰플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칙칙한 피부를 뽀향게 가꿔주는데는 비타민만한게 없다져? ^^

자, 그럼 지금부터

 안나가스피의 비타민C30 앰플이 과연 얼마나 뽀얀 피부 완성에 효과가 있었는지 자세히 소개해 드릴께요.

 

 

 제/품/정/보

 

 제품명 : 안나가스피 비타민 C30 앰플

 용량 및 가격 : 30ml * 90,000원

 

제/품/특/징

 

 

 

주/요/성/분/및 /전/성/분

 

 

 

  안나가스피 비타민C30 앰플 - 디자인

 

30ml에 9만원대를 자랑하는 고가의 비타민C30앰플입니다.

가격에 비해 포장이 그리 럭셔리하진 않지만 까짓 거 뭐 어떻습니까?

효과가 좋으면 쨩이지~ ㅋ

 

 

상자위에 비닐 밀폐 포장이 되있어요.

 

 

 

미백, 주름개선 이중기능성 제품이니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어 좋네요.

보시다시피 용량이 30ml로 결코 많은 양이 아닌데 가격의 90,000 ! @.@

꽤 고가에 속하는 장품이네요 ^^

 

 

 

전 화장품 성분을 잘 모르지만...

전성분 꼭 챙겨보시는 분들 계시던데 상자 뒷면에 보시면 전성분 적혀 있으니 보실 수 있습니다.

 

전 화장품 성분은 잘 몰라도 유통기간만은 꼭 지키는 편이라 화장품 사면 이 정보 먼저 찾는다눙... ㅎ

이 아이는  상자 아랫면에

유통기간과 (12개월), 생산일자 (2011년 4월) 그리고 유효기간 (2012년 4월)까지 꼼꼼히 찍혀있어 좋더라구요.  

 

 

 

상자 안에 이중 상자가 들어있어 제품이 흔들림없이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습니다.

 

 

산화를 방지한다는 갈색병에 스포이드 용기예요.

 

 

다른 스포이드 용기와는 조금 다른 것이

용기안에 스포이드를 꽉 잡아주는 홀더 역할을 하는 마개(?)가 들어있는데요.

이것이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장점은

스포이드를 꺼내고 넣을 때 입구가 닿아 스포이드에 묻은 내용물이 흐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마개가 깔대기 역할을 해서 스포이드에 묻은 것을 병에 묻지 않게해주니 

스포이드에 묻은 내용물이 용기에 묻을 일이 없어 용기를 깨끗히 사용할 수 있고

또 아까운 화장품 낭비할 일이 없다는 것이구요.

 

단점은

마개 구멍이 좀 좁아서인지 스포이드를 꺼냈다 빼냈다 좀 뻑뻑해서 살짝 불편하다는 것~

 

하지만 스포이드를 잡아주는 마개를 넣어 준 것은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스포이드 성능이 좋아 꼭지를 살짝만 눌러줘도 쉽게 딸려온답니다.

 

 

쉽게 딸려올라오고, 쉽게 덜어지고... 흐르지도 않고...

스포이드 성능 쨩이예요~

 

 

 

  안나가스피 비타민C30 앰플 - 제형

 

 

제/형/및/제/형/의/특/징

 

1. 색 -  투명

2. 향 - 처음엔 알콜향이 살짝 나지만, 바른 후 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으니 무향이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3. 텍스처 -  얼굴에 덜어내는 순간 바로 주르륵 흘러 내리는 물과 같은 제형이나  살짝  쫀득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물과 같이 투명한 색의, 줄줄 흐르는 제형으로 손등에 덜어 놓으면 바로 주르륵 ~ 흘러내리구요. 

 미네랄 물?의 느낌이 나는 ... 살짝 미끈거리기도 하고, 쫀쫀한 느낌이 나는 제형이예요.

 

 

다른 분들 쓰신 후기 보니까 향에 대한 얘기가 분분하던데

전 향에 민감한 편인데도 뭐 그리 특별하다고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요.

바르는 첫 느낌에서 알콜향 같은 것이 순간적으로 느껴지는데

바르는 동안 다 날아가서 바른 후는 거의 무향 느낌....

 

 

  안나가스피 비타민C30 앰플 - 사용감 * 흡수성

 

사진에서도 살짝 미끌거리는 느낌이 느껴지시져?

매끌매끌한 느낌으로 펴발라지면서 순간 흡수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단 100% 흡수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는 듯~

  

처음에 바르면 3초 안에 90% 이상 흡수되고

나머지 10% 정도는 손으로 만졌을 때 꾸덕꾸덕한 느낌이 남아있는 상태로 2~3분간 지속되요.

이 상태가 지나고 나면 화장품 바른 후의 잔여감 같은 느낌 전혀 없이 편안하면서 나름 산뜻하답니다. ^^

 

 

  안나가스피 비타민C30 앰플 - 직접 사용하기

 

 

사/용/방/법

 

 

 

얼굴에 덜어내는 순간 주르륵~~~~ 하고 바로 흘러내려 사진찍는데 좀 애를 먹었다눙... ㅎ

 

이 아이를 처음 받아 쓰던 날은 얼굴에 바르니 소독을 하는 느낌?

살짝 따끔한 느낌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느낌이 오래가는 것은 아니고, 바르는 동안 사라졌구요,

따끔거리는 느낌이 살짝 있었을 뿐 피부가 붉게 되고나 하는 등의 변화는 전혀 없었어요.

또 둘째날 부터는 따끔거리는 느낌 없더라구요~

 

 

 전 피부가 상당히 건조하고 당기는 편인데

바른 후 바로 당김이 사라지고 편안해지니 무엇보다 좋더라구요.

피부겉에 남는 잔여감이 전혀없어 보송보송하면서도, 피부 속은 보습감이 느껴져

사용하기 상당히 편안했습니다.

 

 

  안나가스피 비타민C30 앰플 - 사용 전 후 비교

 

 

 테/스/터/특/징

 

 연령 및 성별 : 43세 / 여

 사용기간 : 5월 14일 ~ 5월 23일 (10일 간)

 

피부특징

- 심하게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피부

- 윤기없고 칙칙한 피부톤

- 트러블 흔적 없음

  

 

이 아이는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줘야 하는 제품이라

전 물론 자외선차단제를 늘 사용하긴 하나, 자주 덧발라주진 않는 게으름 때문에 혹시 안좋을까봐

저녁에만 사용했습니다. (10일간 매일 저녁 사용)   

 

아래 사용 전 후 사진을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피부톤이 한 톤 정도 밝아진 효과가 있네요.

이게 제 생각에는 미백효과(피부가 하애지는 효과) 도 물론 있지만

브라이트닝 효과 (맑고 투명해지는 효과) 가 더 큰 것 같더라구요.

 

워낙 피부톤이 울긋불긋 균일하지 못한데다가 노란기가 도는 칙칙한 피부라

피곤해보인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데 요즘은 생기 있어 보인다는 말을 듣네요.

 

이 아이 사용 후 울긋불긋했던 피부톤이 균일해면서

전체적으로 생기가 있고 밝아보이는 것 같은 효과가 있는 듯~ ^.*  

 

 

  안나가스피 비타민C30 앰플 - 총평

 

효과면에서 보면

울긋불긋 균일하지 못한 피부톤이 균일해지고, 피부가 한층 생기있고 밝아진다는 것

 

사용감면에서는  

 끈적임없이 보습감도 유지할 수 있다는게 훌륭합니다.

 

그 외

모공 수축에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 같고,

살짝 피부에 힘이 생긴 듯한 느낌이 있어 탄력에도 어느 정도 효과를 발휘하지 않아 싶네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한 제품이었습니다.

 

그럼 정리 삼아 별 다섯 개 만점으로 평가해 볼께요.

 

 

항 목

 

 내 용  

 평 가  

 

디자인

 

 

가격대비 다지인이 그리 고급스러운 편은 아니나 스포이드 방식이라 양조절도 편하고, 위생적으로도 좋습니다.

 

 

 

용량 및 가격

 

 

30ml * 90, 000원

지속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네요.

 

 

 

사용감 * 발림성

 

 

물과 같이 흐르는 제형으로 소량으로도 넓은 부위에 펴 바를 수 있고

매끌매끌한 느낌이 살짝 나면서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흡수성

 

 

처음 90&는 바로 흡수,

나머지 10%는 흡수되기까지

 2분 정도 걸림

  

 

 

유분감

 

거의 없어요.  

 

 

사용 효과

 

- 브라이트닝 , 미백 효과 좋음

- 모공축소, 탄력에도 약간의 효과 있음

 

 

이상 후기를 마치며

 좋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안나가스피와 화장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출처] http://blog.naver.com/jisuya69/120130563621